한국은행은 지난 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말에 비해 6억2000만 달러 감소한 2057억6000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의 월별 증가액은 지난 1월 6억3000만 달러, 2월 24억6000만 달러, 3월 32억9000만 달러로 확대돼 오다 4월에는 9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둔화됐다.
한은 관계자는 “5월 상반월의 외환보유액은 미 달러화의 강세로 유로화와 엔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해 이처럼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4월 말 현재 주요 국가의 외환보유액은 △일본 8436억 달러 △중국 6591억 달러(3월 말) △대만 2526억 달러 △한국 2064억 달러 △인도 1419억 달러 △러시아 1443억 달러 △홍콩 1226억 달러 △싱가포르 1129억달러(3월 말) △독일 957억달러(3월 말) △미국 795억 달러 등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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