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로봇의 중심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는 포스텍(POSTECH 포항공대 총장 박찬모)에 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포스텍과 경북도, 포항시는 17일 오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의근 경북지사, 정장식 포항시장, 박찬모 포항공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칭)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지능로봇관련 국내 유일한 전문 독립연구소로 포항지역의 연구개발 첨단시설 및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로봇기술과 IT, BT, NT 등을 융합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텍과 지자체는 이번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중 산자부에 연구소 설립허가 신청을 하고, 다음달 중 법인등기 등 제반절차를 마친뒤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현재 포스텍 캠퍼스 내에 신축중인 건물이 내년 10월께 완공되면 연구소를 이곳으로 이전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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