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동위원소에서 나오는 베타(β)선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10년 이상 전력을 발생하는 혁신적 배터리가 나왔다.
뉴욕 로체스터 대학의 전기컴퓨터엔지니어링학부 필립 포쳇 교수팀은 트리튬 등 방사성동위원소가 자연붕괴하면서 방출하는 β선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시키는 방식의 배터리를 개발, 최근 공개했다.
이 배터리는 심박조절기 등 인체에 수술로 삽입돼 배터리 교체가 쉽지않은 장치나 심해탐사나 장거리 우주탐사 등 오랫동안 유지보수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는 분야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배터리는 효율성 향상 및 제작공정 개발을 거쳐 2년후쯤 일반에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기술은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4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5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6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7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8
차로 1시간 거리 10분 이동…뉴욕서 전기 에어택시 첫 시연
-
9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
10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5000명 전격 철수…“12개월내 완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