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해외 모바일 콘텐츠 유통시장에 진출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은 일본 사미네트웍스(http://www.sammy-net.jp)와 모바일 콘텐츠 제공 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삼국지 무장전MX’ ‘카오스 오브 스톰’ ‘그라삐’ 등 다양한 국산 모바일 게임을 사미네트웍스의 일본내 모바일 사이트 ‘777타운’과 이 회사의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얻는 수익은 두 회사가 나눠 갖는다.
다음은 8월 1차 론칭을 위해 국내 제휴업체인 세중나모인터랙티브와 함께 게임 라이선싱 및 포팅작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모바일 콘텐츠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게임·음원·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동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며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공동 마케팅 방안을 협의중이다.
김용훈 다음 U비즈 사업본부팀장은 “사미네트웍스와의 이번 계약을 계기로 모바일 콘텐츠 유통 시장에서 다음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미네트웍스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세가사미 그룹의 자회사로 모바일 게임, 착신벨, 모바일 커머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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