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T기기 구매 선도자(얼리어댑터)들이 값비싼 멀티미디어폰의 구매를 아직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인스탓(In-Stat)은 최근 얼리어댑터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와 11%의 응답자만이 각각 뮤직폰과 TV폰 구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인스탓은 멀티미디어폰이 예상보다 보급이 지연된 스마트폰의 전철을 밟을 수 있으며, 요금체계 등이 더욱 유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조사기관은 그러나 휴대폰 구입 가격과 요금만 적당하다면 멀티미디어폰을 기꺼이 구입할 의향을 내보인 게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와 날씨 정보에 대해 관심도 높았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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