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성주 전용 아이템 조합 도입

웹젠(대표 김남주)은 10일 본서버에 성주 전용 아이템 조합을 도입하고 ‘시련의 땅’을 확장하는 등 성주 혜택을 대폭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성주 전용 아이템 조합은 성주만의 특권으로 보석 아이템과 젠을 조합해 아이템을 생성하는 시스템으로 하루 1회 가능하며 조합을 통해 고급 아이템 및 희귀 엑설런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웹젠은 또 연합길드를 구성하는 길드를 기존 7개에서 3개로 축소하고, 성주 길드의 전용 영지인 ‘시련의 땅’이 두 배 이상으로 늘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매일 오후 9시 30분 ‘로랜 협곡의 습격’이란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로랜 협곡의 앞마당과 뒷마당에 몬스터 무리가 부정기적으로 출현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비성주연합 길드원도 에로힘을 사냥할 수 있게 됐다고 웹젠측은 설명했다.  

<안희찬기자 안희찬기자@전자신문>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