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델 회장이 리눅스 업체인 레드햇에 995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델 회장은 투자회사인 MSD를 통해 레드햇이 지난 2004년 1월 발행한 6억달러 규모의 사채 중 일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이 미국 최대 PC제조업체라는 점에서 이번 레드햇에 대한 투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CNN머니는 지적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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