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KTF를 통해 ‘놈투’를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놈투’는 휴대폰을 돌리는 독특한 방식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놈’의 후속작으로 게임 클리어 후 외계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총 12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는 ‘놈투’는 기존의 단색 배경에서 탈피해 화려한 패턴의 배경을 추가했으며 오르막길·터널·지하·동굴 등 다양한 지형을 등장시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유체이탈을 한 ‘놈’ 두 명을 동시에 조정해야하므로 다이내믹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테크노 사운드에 사물놀이 장단의 국악 사운드를 접목시킨 음향 효과도 볼만 하다. 한편 SK텔레콤 이용자들은 13일부터 ‘놈투’를 만나볼 수 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5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