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AMD의 듀얼코어 옵테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 ‘인텔리전스 에이 프로 6217’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AMD의 새로운 듀얼코어 옵테론 프로세서 275를 탑재한 최초의 워크스테이션이다. 한국IBM은 이 제품이 엔지니어링이나 디지털 콘텐츠 제작은 물론 제품 설계, 영화 제작, 석유 화학, 칩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제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XP 프로페셔널(32비트용)이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3WS(64비트용)가 설치돼 제공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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