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http://www.snetsystems.co.kr)은 금융결제원의 퇴직연금관리용으로 미국 3PAR의 ‘유틸리티 스토리지’를 공급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첨단 볼륨관리솔루션인 ‘THIN 프로비저닝’이 탑재되어 스토리지 자원을 90% 이상 활용할 수 있으며, ‘버추얼 카피 솔루션’을 이용해 완벽한 데이터 관리 및 디스크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되어 미국 AIG, 메릴린치, 푸르덴셜 등 유수의 대형 금융기관에서 스토리지 통합용으로 운용되면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로 각광 받고 있다.
박효대 사장은 “이번 공급을 통해 금융권에서 3PAR 스토리지 장점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5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