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반도체업체인 비아테크놀로지스가 올 가을에 250달러짜리 PC인 ‘테라 PC’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비아는 다음달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에서 이 제품의 견본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비 프라단 비아 인도 관리자는 이 제품이 비아의 1㎓ 프로세서와 128MB 메모리를 장착하며 무게가 일반적인 데스크톱의 4분의1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 일정은 오는 9월 혹은 10월경이 될 예정이다.
한편 비아는 TV를 모니터로 사용하는 PC를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