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오는 23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혁신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다.
행자부는 UN과 우리 정부 공동주관으로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전자정부 홍보관’을 개설, 대한민국의 전자정부 추진 현황과 성과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10개 부스(27평) 규모의 행자부 전시관 전체를 ‘대한민국 전자정부 현재와 미래관’으로 꾸밀 예정이다.
행자부는 이 전시관에 부동산정보관리시스템과 민원서비스혁신시스템(G4C)을 비롯, △지방전자정부 △혁신포털시스템 △t정부 등의 콘텐츠를 동영상·PC·패널 등을 통해 시연한다는 방침이다. G4C 부스에서는 참관객이 직접 자신의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대장 등을 발급받아 볼 수 있는 체험서비스도 실시한다.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트레이드 마크로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정보화마을’의 경우, 별도의 ‘미니어처 부스’를 마련해 현장감 있는 전시 홍보가 기대된다.
이 밖에 행자부는 이번 포럼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전자정부 워크숍’을 총 6개 세션으로 구성, 전자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행자부는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기술과 노하우를 해외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통해 ‘전자정부 국제협력센터’ 국내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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