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탄소나노튜브(CNT) 기반의 4.7인치 나노발광디스플레이(NED)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C넷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제품의 해상도는 128×96 화소이며, 1280×720 화소급 42인치 고선명(HD)TV의 구성품으로 디자인됐다.
이 회사의 연구개발 책임자는 “디스플레이전문 업체들이 적극 수용해준다면 2년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자체 생산 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며 기술 이전을 통한 라이선스 수입에 집중했다.
NED는 LCD와 달리 밝은 곳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밝은 데다 응답속도가 빠르며, 화질도 우수해 브라운관(CRT)에 견줄만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제조공정이 단순하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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