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타이완 제 2야당인 친민당의 쑹수위당 주석과 부인 바이올라 천여사가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 모노레일열차를 타고 있다. 쑹수위당 주석은 방중 기간 중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IT 분야 등 경제 협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1야당인 국민당 당수도 최근 중국을 방문해 경제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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