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주 모바일용 운용체계(OS) 다음 버전인 ‘윈도모바일5’(코드명 마그네토)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이번 마그네토는 이 분야 경쟁사인 팜소스와 노키아를 겨냥한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OS가 모바일기기 시장에 등장할 경우 MS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마그네토의 가장 큰 특징은 원핸드 내비게이션, 더욱 강력해진 모바일 워드 프로그램과 파워포인트 뷰어, 사진 첨가 기능 등이다. 또 무선 네트워크와 다른 네트워크 간에 연결을 매끄럽게 지원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MS는 또 리서치인모션사의 PDA ‘블랙베리’에 자사의 기업용 인스턴트 메시징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MS 모바일 기기 부문 야킨 장 부사장은 “네트워크상에서 로밍과 핸드오버를 얼마나 매끄럽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MS의 모바일 OS가 처음 히트를 친 것은 컴팩의 ‘아이팩’에 내장되면서다. 이후 이 시장 장악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까지도 모바일 사업은 MS에는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1분기 모바일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에 비해 30% 늘어난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