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비쿼터스(대표 송기만 http://www.kmulti.net)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문화 예술 분야 사회기여프로그램인 ‘CCPS(Culture Convergence Production System)’ 지원대상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CCPS프로그램은 내용은 우수하나 제작비와 홍보비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분야는 예술공연, 독립영화, 애니메이션, 언더가수 등이다. 공연물의 경우 HD촬영, 편집, 5.1채널 서라운드 녹음과 믹싱, DVD타이틀 제작까지 1억원 상당의 제작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또 선정 작에 대한 판매유통을 원할 경우 판매유통을 대행해 주며, 수익의 100%는 불우이웃 단체에 기부 된다.
1차 공모는 내달 7일까지이며 한국유비쿼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한국유비쿼터스는 지난 2002년 전·현직 영화홍보사 실장, 교수, 회계사, 방송작가, 방송국연출자, 은행지점장, 광고기획자, 멀티미디어 전문가들이 투자해 설립한 멀티미디어전문 기업으로 올해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이번 공모 사업을 벌인다. 문의 (02)6246-4227.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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