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http://www.miracom.co.kr)는 나노소자특화팹센터(대표 이중원)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지식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인프라 형성 △경영활동프로세스 시스템의 구축 △지속적인 고객관계관리를 통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 등을 위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총 12억원의 예산으로 11개월간 진행된다.
미라콤아이앤씨 측은 △나노소자특화팹센터의 핵심시설인 팹 운영 지원시스템 △고객만족도 지원시스템 △내부 업무 효율화를 위한 ERP 그룹웨어 시스템 등을 구축하게 된다.
이재광 미라콤아이앤씨 상무는 “지난해 국가나노종합팹센터에 이어 나노소자특화팹센터의 통합정보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의미를 부여한다”며 “전문 솔루션 공급업체로서의 수행능력을 검증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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