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전자정부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감사인력 17명을 투입해 행정자치부와 한국전산원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자정부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전자정부사업은 총 8146억원을 투입해 2007년까지 범정부통합전산망 구축 등 부처별로 총 31개 37대 과제를 선정, 진행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정보시스템 통합운영의 효율성, 행정정보의 기관간 공동활용 적정성, 전자정부 인프라 체계적 구축 여부 등을 집중 파악할 계획이다.
감사원측은 “우리나라가 지난해 전자정부 수준평가에서 세계 190개 국가중 5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부처간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 등의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며 “행정정보의 공동활용 및 통합운영을 촉진하고 바람직한 개선안을 제시해 전자정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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