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관련 민원해결, 이제 1335를 누르세요.’
정보통신부가 국민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3-3-5’제도를 도입하고 지역번호 없는 ‘1335’를 대표 민원번호로 운용한다.
석호익 정통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은 1일 “민원 응대시간을 줄여 국민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번호를 신설하고 최장 5일 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새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3-5 제도는 고객의 민원 처리시간을 표시한 것으로 △정형화된 사안은 하루 안에 처리한다는 의미의 ‘1’△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3시간 내 처리한다는 뜻에서 ‘3’ △3일 내 민원자에게 진행 상황을 통보해 준다는 의미에서 ‘3’을 붙였다. 그리고 특수한 민원에 대해서는 늦어도 5일 내 처리를 끝내기 위해 마지막에 ‘5’를 넣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기존 민원실과 각 실·국 민원담당자 10여명을 모아 이달 중순 가동에 들어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민원용 통합콜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민원용 통합콜센터를 준비중인 부처는 재경부와 외교부 등이다.
송유종 정통부 혁신기획관은 “1335는 국민 대상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자의 정책건의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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