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시스코가 고객접촉(콘택트) 센터용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기업의 고객관리 업무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둔 콘택트센터 용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이번 협력에 드는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협력에 따라 시스코의 포털 기술인 ‘커스터머 보이스 포털’과 IBM의 미들웨어인 ‘웹스피어 보이스 서버’가 결합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에 대해 “기업의 고객관리 비용 감소는 물론 고객 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 콕스 IBM 콘택트 센터 솔루션 이사는 “시스코는 강력한 음성 포털 제품과 함께 VoIP기술도 갖고 있다”면서 “시스코의 이들 기술이 IBM의 ‘웹스피어’와 결합하면 매우 뛰어난 콘택트센터가 구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BM은 그동안 계속해서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 공을 들여왔는데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 개발 확대를 위해 1000만달러 상당에 달하는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 진영에 기부하기도 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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