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업단지에 금형협동화단지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최근 광산구 평동산단 2차 1공구 가운데 7만9300여㎡ 부지를 금형업체만 입주할 수 있는 금형 전문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단지 조성작업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광주금형산업진흥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의뢰해 입주업체 17곳을 확정한 데 이어 오는 6∼7월 공장부지 분양 및 도로·상하수도 설비 등 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또 업체 입주는 6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금형협동화단지는 업체 공장부지 71만1000여㎡와 각 업체가 연구·개발한 금형 시제품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설비가 갖춰진 트라이아웃 센터 부지 8300여㎡로 구성된다. 시는 금형업체에 평동산단의 기존 업체에게 적용했던 분양비(평당 49만원)와 동일한 조건에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금형업체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여건을 감안해 조만간 28만3000여㎡ 규모의 2차 금형협동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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