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내기 전, 이것만은 기억하자!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멋지게 사표를 던지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사표를 던진 후 자신의 모습은 바로 현실이다. 구체적인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일시적인 감정으로 사표를 던졌다가는 오히려 후회막심. 사표를 내기 전에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미리 체크해보자.
△퇴직 후 준비를 하고 사표를 내자=일자리를 어느정도 알아봐 두고 사표를 내는 것이 좋다. 현 회사를 그만두고 어느 정도 쉬다가 다른 일자리를 구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일단 회사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구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평판은 꾸준히 관리하라=사표를 쓰고 퇴사를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추후 이직시 ‘레퍼리 체크(Referee Check)’라고 해서 이전 직장으로 전화를 걸어 업무 태도나 성향, 평판을 조회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경력을 생각해 보자=자기 분야에서 최소한 3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뒤에라야 유리한 조건으로 이직을 성사시킬 수 있다. 어중간한 경력자의 경우 경쟁력을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 사표를 쓰기 전 자신의 경력을 체크해보자.
△퇴직금 여부와 수급방법에 대해 알아두자=1년 이상 근무하면 현 회사에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현 회사에서 자신의 직장경력이 1년이 다 되어 간다면 조금만 더 일하면서 퇴직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퇴직금 책정은 어느달에 그만두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현 회사의 퇴직금 정책을 미리 알아두도록 한다.
△비자를 만들 수 있는 회사라면 비자를 미리 만들자=직장을 그만두고 그냥 개인이 되었을 때는 비자를 발급받기 어렵다. 특히 미국비자는 받기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비자발급을 받을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비자를 받는 것이 좋다. 받아놓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될지 모르지만 막상 나중에 독립 후 비자가 필요해서 비자를 발급 받으려 할 때 많은 제약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발설하지 말라=자신이 사표를 쓸 것이라는 사실을 소문내는 사람은 경솔함 그 자체다. 더구나 이직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직에 혹 차질이 생겼을 때 현재의 직장에서 줏대없는 사람으로 찍히기만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조용히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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