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이 운영하는 광주영상예술센터가 지역민들의 영상산업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03년 1월 문을 연 광주영상예술센터는 그동안 시민 영상대학과 음향 교육, 무료 영화상영 등 다양한 영상체험 사업을 펼쳐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반인과 전문가를 위한 교육을 구분해 실시함으로써 영상 산업에 대한 이해촉진과 함께 벤처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각종 교육과 공연, 축제 등에 모두 1만 여명의 시민들이 찾았으며 초기 전무하다시피 했던 영상관련 업체도 2년새 10여개 기업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성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센터는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자막기술, 음향편집, 컴퓨터음악, 특수촬영 등을 익힐 수 있는 멀티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고화질(HD)영상 촬영, 영상 편집과 3D그래픽 제작 등의 전문가 과정도 개설한다.
김영주 원장은 “센터 활성화와 지역민에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특히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영상산업에 진출하고 창업하는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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