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김지문 http://www.mdstec.com)는 이동통신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임베디드 솔루션 분야에서 연평균 60%의 성장을 지속하는 등 이 분야의 임베디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임베디드 솔루션시장은 휴대폰 분야 이외에 침체 상태였으나, 올해는 PMP, DMB 및 디지털가전 등의 디지털멀티미디어기기를 매개로 한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며 고속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이에 MDS테크놀로지는 10여년의 연구 개발을 강점으로 임베디드 개발도구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해 향후 2008년 매출 1000억 달성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이유는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 때문이다. 지난 2000년 서울대학교에서 개발한 실시간 운영체제의 핵심 커널을 기술이전 받아 지난 2004년 국내 최초 POSIX지원 임베디드 상용 실시간 운영체제(RTOS)인 ‘Velos(벨로스)’를 상용화하는 등 기술력에서 외국 회사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벨로스는 의료기기, 헬스케어, PMP 등 20여개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하는 등 업계에서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라는 인식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 요구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기술 지원도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MDS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솔루션 개발에 한창이다. 일단 지난해 말 PMP 등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용 타깃 솔루션인 벨로스 기반 ‘미디어*온’을 출시해 이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 상태.
김지문 MDS테크놀리지 사장은 “올해는 미디어*온 플랫폼을 확대해 DMB 개발 플랫폼 및 정보가전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 보유 업체들과의 공조를 강화한다. 벨로스 RTOS를 기반으로 SoC 업체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보유 업체들과의 제휴협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코아로직, 르네사스 등 국내외 SoC 업체와 신지소프트, 지인정보기술 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보유 업체들과 미디어온의 제휴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 임베디드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 진출도 모색 중이다. 김 사장은 “임베디드 시장에서 MDS가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개발자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술지원이 뛰어나다는 데 있다”며 “기존 휴대폰에서의 서비스 경험을 활용해 자동차 제어 시스템에 대한 개발도구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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