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콤(대표 최달수 http://www.leocom.co.kr)은 현재 공급중인 각종 전자부품 및 자동화 장비들을 선보인다.전자부품류인 반도체·수동소자·저항·콘덴서·광소자·EMC부품 등은 물론 커넥터·케이블·테스트 단자·퓨즈·계측기·모터·센서 등 취급 품목이 다양하다. 자동화 장비인 모터·뉴마틱 부품·타이머 카운터·센서 등은 물론 안전장치류인 마스크·보안경·안전의류 이외에 전동공구와 수동공구 등도 공급하고 있다.
레오콤은 지난 99년 설립된 종합 전기전자 부품 및 장비 공급업체다. 세계적인 전자부품 공급업체인 영국의 파넬인원(Farnell InOne), 미국의 뉴약인원(Newark InOne)의 한국 대리점으로 약 25만여개 반도체, 전자부품, 산업용 부품 등을 국내 제조업체들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파넬인원은 10만가지의 전기전자부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영국 이외에 프랑스·독일·호주·싱가폴·말레이시아 등에 부품 창고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뉴약인원은 파넬 그룹의 계열사로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부품업체다. 두 회사의 연간 매출은 각각 1조5000억원, 6700억원에 달할만큼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달수 사장은 “수량에 관계없이 최단시간에 납품하는 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미국, 유럽의 모든 부품을 주문 수량에 관계없이 공급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레오콤의 국내 주요 고객은 중·소기업, 연구소, 교육기관, 정부출연기관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40만여 가지의 부품이 검색 가능하며 정상 판매제품은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2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제품 카달로그를 제공할 만큼 회사 보유 제품군이 다양하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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