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테라데이타(대표 경동근)는 롯데슈퍼의 영업정보분석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과 공동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25일 내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1차 오픈한데 이어 오는 25일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NCR테라데이타의 데이터웨어하우스(DW)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한 롯데슈퍼 MD시스템은 상품코드 관리 및 발주매입 등 영업상의 운영계 시스템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포함한 다차원적인 분석 환경을 제공해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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