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저궤도 위성 관제용 우주 비행역학 시스템은 위성의 추적데이터를 처리해 위성의 궤도를 결정, 조정하는 과제 기능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 기술은 위성 추적 안테나 등 하드웨어와 함께 위성 관제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축으로 고가의 위성을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설계 경험과 노하우가 특히 중요한 분야이다.
이 기술은 다목적 실용위성 1호에 대한 성공적인 관제운용에 사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1m급 해상도를 가진 다목적 실용위성 2호에 적용하기 위해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을 이용한 정밀궤도 결정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술은 저궤도 위성의 관제를 위한 핵심기술에 해당하는 우주 비행역학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정지궤도 위성의 관제시스템에 포함되는 비행역학 시스템의 설계에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위성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위한 임무해석 △위성영상 데이터 처리 △GPS/GIS(지리정보시스템) 등의 관련분야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그동안 외국의 위성 제작사들은 위성 판매시 관제시스템을 턴키 시스템으로 포함시켜 가격을 높여 왔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오는 2008년에 발사될 정지궤도 통신해양기상 위성에 대한 관제시스템 기술에 적용한 뒤 이듬 해인 2009년 발사할 다목적 실용위성 3호에도 채택될 수 있도록 기술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다. 문의 위성관제기술연구팀 (042) 860-5811
※기술명 : 저궤도 위성 관제용 우주 비행역학 시스템 설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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