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인천공항 2단계 수변전 공사 수주

LS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sis.biz) 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123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2단계 수변전 시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한 LS산전은 인천국제공항 전 지역 내의 전력계통을 감시제어하는 집중 원격감시제어시스템(SCADA시스템)과 기존 5개 배전변전소와 신설되는 2개 배전변전소에 들어갈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올해 말부터 2008년까지 공급하게 된다.

집중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은 발전, 송배전시설, 석유화학플랜트, 공장자동화시설 등 여러 종류의 원격지 시설장치를 중앙 집중식으로 감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가스절연개폐장치는 발전소나 변전소에 설치되는 전력계통 설비의 주 보호장치로 정상개폐는 물론 고장발생시에도 과도한 고장 전류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차단시켜 주는 기기다.

3개 컨소시엄이 참가한 이번 발주에서 LS산전은 기술평가와 가격평가의 2단계 경쟁 입찰방식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따냈다.

LS산전 관계자는 “LS산전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 1단계 수변전 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라며 “이번 수주로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3단계와 4단계 수변전 시설공사 입찰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전체 전력계통운영 및 기타전력시설 유지관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LS산전은 지난달 말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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