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오는 27일 서울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서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이번 설명회에서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솔루션 등 휴대인터넷 사업전반에 관련된 전문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휴대인터넷 사업방향 및 추진계획을 설명한다.
KT는 오는 2006년 4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휴대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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