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체 EMLSI가 코스닥 벤처기업 중 1인당 실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EMLSI는 지난해 종업원 1인당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27억원과 4억3500만원으로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348개사 중 가장 좋았다.
이는 전체 코스닥 벤처기업 평균치 3억원과 1000만원에 비해 각각 9배, 40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MP3플레이어업체 레인콤과 휴대폰용 반도체업체 코아로직도 1인당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레인콤의 1인당 매출과 순익은 각각 22억원(2위)과 2억1800만원(3위)에 달했으며 코아로직도 직원 1인당 각각 13억원(6위), 3억9400만원(2위)의 매출과 순익을 올렸다.
한편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을 포함한 12월 결산 코스닥기업 758개사의 1인당 매출과 순익은 3억5700만원, 1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124%씩 늘어났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1인당 매출액> 단위:100만원, %
회사명 2003년 2004년 증가율
EMLSI 2319 2705 16.65
레인콤 1537 2282 48.45
엠케이전자 1009 1385 37.30
세니콘 587 1344 129.18
도드람B&F 1320 1324 0.31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1인당 당기순이익>
회사명 2003년 2004년 증가율
EMLSI 359 435 21.08
코아로직 194 394 103.49
레인콤 288 218 -24.12
엠텍비젼 233 217 -6.66
상화마이크로 236 210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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