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회원국 간 과학기술정책을 논의하는 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CSTP, Committee for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총회가 내년 10월 한국에서 열린다.
14일 과학기술부는 최근 벨기에 브랏셀에서 개최된 제85차 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 총회에서 참가국 만장일치로 내년 제88차 총회 개최지를 한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OECD/CSTP 총회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ECD/CSTP는 OECD 30개 회원국과 중국, 이스라엘, 남아공, 브라질의 4개 옵서버국, 그리고 EU 등 국제기구가 공동참여하는 회의로서 과학기술정책과 혁신에 관한 국제적인 관심사항을 발굴, 공동으로 연구함으로써 연구결과에 대한 정책대안제시, 사례연구를 통한 우수모범사례 전파 및 과학기술 관련 국제규범 등을 마련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주된 주제로는 △과학기술 인력의 유동성 △서비스, 에너지 분야 혁신사례 연구 △연구통계 매뉴얼 개정 △생명공학 △공공 연구결과의 공유를 위한 가이드 라인 제정 △거대과학기술 협력사업 등이 선정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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