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http://www.inctech.co.kr)는 위성 셋톱박스 및 디지털멀티미디어(DMB)용 반도체 칩 개발 전문 업체다. 지난 96년 설립 초기에는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를 주력사업으로 했으나 DMB 및 DAB, 디지털오디오앰프 등의 전용 칩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현재는 자체 브랜드를 가진 반도체 칩 개발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국내외 DMB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지상파 DMB용 신제품의 연이은 발표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DMB용 수신 장치의 3대 핵심 칩인 튜너 칩, 베이스밴드 칩, 멀티미디어 칩 중에서 튜너와 베이스밴드 칩을 개발했다.
베이스밴드 칩은 국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것으로, 자체 개발한 디지털 클록 리커버리 기술로 소비전력을 60㎽로 낮춰 휴대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튜너 칩은 새끼손톱보다 작은 7×7㎜ 크기며 지난해 말 이미 개발 완료되고 지난 1월 양산에 들어갔다.
박창일 사장은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앞둔 해외 국가들이 국내 지상파 DMB 표준 채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위성용 셋톱박스에 적용되는 CI(Common Interface) 칩 부문에서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올해는 지상파 DMB용 핵심 칩의 개발에 힘입어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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