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는 최근 윤세웅(46) 전 오버추어코리아 대표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윤세웅사장은 야후코리아 총괄상무를 거쳐 3년 전 온라인 검색광고 회사인 오버추어코리아를 설립, 국내 검색광고 시장이 연간 100% 씩 성장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디자인하우스는 현 이영혜 사장과 윤세웅 사장의 공동 대표제로 운영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미래형 콘텐츠 멀티미디어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디자인하우스는 ‘행복이 가득한 집’ ‘디자인’ 등의 월간지와 단행본을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와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등을 개최하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