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웅 전 오버추어사장 디자인하우스 대표로

 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는 최근 윤세웅(46) 전 오버추어코리아 대표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윤세웅사장은 야후코리아 총괄상무를 거쳐 3년 전 온라인 검색광고 회사인 오버추어코리아를 설립, 국내 검색광고 시장이 연간 100% 씩 성장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디자인하우스는 현 이영혜 사장과 윤세웅 사장의 공동 대표제로 운영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미래형 콘텐츠 멀티미디어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디자인하우스는 ‘행복이 가득한 집’ ‘디자인’ 등의 월간지와 단행본을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와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등을 개최하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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