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가 100년만의 무더위를 대비하여 올 여름에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각종 점검을 받을 수 있는 ‘5년 연속 세계판매 1위 기념 휘센 사전점검 무상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다음달 14일까지 에어컨 사용 고객이 원할 경우 전국 3000여 서비스 기사들이 직접 방문,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고 사용 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LG전자측은 “이번 행사는 연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예고한 100년만의 무더위를 준비하기 위해 여름에 사용할 에어컨을 미리 점검, 고객의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컨 특별 순회 점검 서비스는 LG전자 서비스 대표 전화(1544-7777)로 신청하면 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