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한게임` `넷마블` 유저 훼미리마트로 모여라

‘한게임’의 한코인을 충전할 수 있는 한코인카드(5000원권, 1만원권)와 ‘넷마블’의 캐시를 충전할 수 있는 넷마블게임카드(5000원권)가 4일부터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판매된다.

한게임과 넷마블 선불카드 제작 유통업체인 게임페이(대표 김형민)는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입점에 이어 전국 훼미리마트와의 판권 계약을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훼미리마트에서 한게임카드나 넷마블게임카드를 구입해 충전하면 요즘 가장 최신기종인 5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 512MB 의 MP3플레이어 외에 백화점상품권10만원권, 게임선불카드 세트권, 디카 인화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 한코인카드는 특별히 이벤트 기간 동안 충전금액의 10% 더 추가로 충전해준다.

게임페이측은 “다음달 안으로 훼미리마트 외에 국내 5대 편의점과 전국 이마트에서도 게임페이카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게임페이카드는 언제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페이는 국내 게임선불카드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NHN(한게임), CJ인터넷(넷마블)등 포털사는 물론 그리비티(라그나로크), 한빛소프트(팡야, 서바이벌프로젝트)등의 태울엔터테인먼트(시아, 영웅문, 신영웅문2) 등 유명 온라인게임사의 선불카드를 제작 유통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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