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SRPG) ‘네오다크세이버’와 ‘라피스-네오다크세이버V2’가 게임 통합 작업을 완료하고, ‘라피스’라는 통합 타이틀로 지난 3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오다크세이버’와 그 원작을 모태로 제작된 게임인 ‘라피스-네오다크세이버V2’의 통합 업데이트 작업이 완료돼 기존에 ‘네오다크세이버’를 즐겼던 회원들이 서버와 캐릭터, 아이템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라피스’에서 계속 즐길 수 있게 됐다.
‘라피스-네오다크세이버V2’는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 게임 ‘네오다크세이버’가 새롭게 리모델링된 타이틀로 지난해부터 비공개 테스트 기간을 거쳐 지난 1월19일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게이머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원작격이라고 할 수 있는 ‘네오다크세이버’와의 이번 통합으로 원작의 명성과 함께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엠게임은 이번 ‘네오다크세이버’와 ‘라피스’의 통합 기념으로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간단한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면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인 암네시안 워터, 빛의 아이템 수리세트, 모라의 마법서 등을 제공된다. 또 매일 한 시간씩 경험치가 2배로 증가되는 타임 이벤트가 실시되며, 게임 내 대장장이 NPC에게 찾아가면 기존의 보석을 업그레이드 된 ‘에메럴드’ 보석으로 교환해 준다.
‘라피스(LAPIS)’는 ‘라피스 라즐리’라는 성공을 예언하는 의미를 가진 보석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200여종의 국내 최다급 남녀 캐릭터와 10단계에 달하는 클래스 구분, 80개의 새로운 마법과 스킬, 치밀한 구성과 심도 깊은 전개가 돋보이는 시나리오 시스템 등이 특징인 온라인 게임이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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