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역 연구개발(R&D)기반 구축 및 특허 사업화 지원을 위해 ‘특허정보 종합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대전시와 경기도에 ‘특허정보 종합컨설팅센터’를 설립, 오는 11일과 18일 각각 해당 지역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허정보 종합 컨설팅센터는 해당 지자체와 특허청이 각각 2억원씩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해 설립됐다.
특허청은 센터에 특허 정보 분석 컨설턴트와 특허사업화 컨설턴트를 상주시켜 기술 개발 방향 제시에서부터 권리화, 사업화에 이르는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자체에서 추천하거나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산업 분야에 대해 기술지도(PM)를 작성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술혁신기반을 확충하고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올해 시범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모든 광역 지자체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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