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슈퍼컴퓨터용 윈도 출시 연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슈퍼컴퓨터용 윈도 운용체계(OS)의 출시를 연기한다.

MS측은 “첫번째 베타 버전을 하반기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최종 버전은 2006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S 프로그래머는 올 여름에 이 제품의 베타 혹은 테스트 버전을 선보이고 11월 열리는 SC2005 슈퍼컴퓨팅 콘퍼런스에서 ‘윈도 서버 2003 컴퓨트 클러스터 에디션’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지난 달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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