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이를 상품명으로 사용한 PC주변기기가 출시됐다.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대만 MSI본사가 현지 한국 드라마 배급사와 이미지 사용권에 대한 계약을 맺고 ‘겨울연가 NX6200’ 그래픽카드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MSI코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는 박스 전면에 ‘겨울연가’라는 한국어 제목과 함께 “배용준·최지우, 만약 일평생 처음으로 가슴 저미게 하는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라는 내용의 문구를 중국어로 표시하고 있다. 또 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겨울 연가 완전판 DVD를 번들로 제공한다.
공번서 MSI코리아 지사장은 “이 제품 가격은 한국돈으로 16만원 선으로, 특히 본사가 위치한 대만 및 기타 아시아 지사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특별한 한정판 번들 제품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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