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공동대표 양윤선·진창현 http://www.medi-post.co.kr)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에 대한 임상 시험을 허가받았다”며 “탯줄 혈액인 제대혈 내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은 세계적으로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내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용 세포치료제다. 의사가 치료제를 관절에 주사하면 손상된 연골이 재생되는 원리다. 연골 관련 질환인 관절 연골·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광범위한 관절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이 추진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18개월 동안 삼성의료원과 1, 2차 임상실험을 동시에 진행하고 이후 3차 실험에 돌입할 것”이라며 “임상실험은 총 2∼3년이 소요될 것이며 이후 식약청의 품목 허가가 나면 시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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