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복사전송권관리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달 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대학가 복사업소를 중심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805종 5116부의 불법복제간행물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실적인 1040종 3575부보다 약 43% 증가한 수치다.
문화부는 또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음악산업협회와 한국영상산업협회, 영상물등급위원회소속 불법물상설단속지원반이 용산지역 불법DVD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총 26건 5731점의 불법DVD를 적발해 이중 20건 4098점을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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