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PC의 운용체계인 ‘MCE2005 에디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변장비가 선보였다.
브이엘시스템(대표 김철현 http://www.vlsys.co.kr)은 3일 윈도 미디어센터PC의 각종 동작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인디케이터 ‘L.I.S MC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PC 하드웨어와 운영 상태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출력해 주며, 윈도XP 미디어센터가 동작하면 이를 자동 감지해 TV 채널·DVD·음악·비디오·라디오·CD와 DVD 리코딩 등 PC 상태에 따른 갖가지 정보를 사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해 준다. 또 PC 동작 상태와 별도로 실시간으로 시간·날씨 정보·네트워크 전송 속도·약속 알람·메일 체크 등 부가기능까지 제공한다.
김철현 사장은 “L.I.S MCE는 이미 해외 유명 케이스와 PC 제조업체에서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문의가 쇄도할 만큼 반응이 좋다”며 “미디어센터PC와 함께 PC의 차별화를 겨냥할 수 있어 일반 소매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2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3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4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