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가입자 순증(총 가입자에서 총 해지자를 뺀 수)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KTF의 번호이동과 010 신규가입에서 해지를 뺀 KTF 순증가입 규모는 9만2485명을 기록했다. 이중 KT PCS재판매를 통한 순증가입자는 7만5214명이다.
같은 기간 SK텔레콤의 순증가입자는 7만2360명이었으며, LG텔레콤은 1만9906명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까지 각사의 누적 가입자수는 SKT가 1900만7083명에 달했고 KTF와 LGT는 각각 1204만1697명(KT 재판매 247만3071명 포함)과 605만7824명을 기록했다.
SKT와 KTF의 누적가입자가 각각 1900만명과 12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사의 1분기 누적 순증 가입자수는 SKT의 경우 22만3769명, KTF는 31만2765명에 달했으나 LGT는 1만5958명이 순감했다. 이 기간 KT 재판매 누적 순증 가입자는 24만279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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