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맑음, 반도체 흐림’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29일 주요 업종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1·4분기 산업활동 및 2·4분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전자산업의 산업경기는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반도체 산업은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산업은 내수회복 및 가격·품질 경쟁력으로 내수와 수출이 각각 6.4%와 9.9% 증가하고 이에 힘입어 생산이 7.3% 증가할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는 세계 반도체 경기 및 PC 수요둔화와 공급과잉, DDR2반도체 적용에 따른 DDR1가격 하락 등으로 생산과 수출 모두 7.1% 감소가 예상됐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반도체·조선·제당·섬유를 제외한 나머지 15개 업종의 2분기 산업경기가 전년 동기수준 이상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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