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의 교통IT 기술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29일 중국 베이징시에서 양 도시 간 ‘교통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음성직 서울특별시 교통정책보좌관과 지린 베이징시 부시장이 사인한 이날 MOU에 따르면 서울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중국에 교통카드시스템과 자동징수정산시스템 등 지능형교통 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관련 정보와 기술의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서울시 교통국 산하 부서와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산하 부서로 ‘교류협력전담팀’을 구성, 교통분야의 인적·물적 교류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특히 두 도시는 교통 프로젝트 수행시 양국의 민간업체와 함께 기술을 공유하고 금융을 조달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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