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 필링크(대표 박성현)는 인도네시아에 100만명 가입자를 1차 목표로 270만달러의 통화연결음(RBT) 솔루션을 공급, 구축하는 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링크 측은 인도네시아인의 국민성이 한국인의 정서와 비슷한 데다, 현지사업자인 텔콤플렉시가 인도네시아 최대의 CDMA 통신사업자인만큼 조기에 100만 가입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성현 필링크 사장은 “지난해 에릭슨 및 루슨트테크놀로지로부터 통신설비 및 시스템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RB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기술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여타 동남아 국가 및 미주지역 등지로 신규진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이동통신사에 따라 ‘컬러링’ ‘투링’ ‘필링’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RBT서비스는 최근 해외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아, 국내 업체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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