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SPN(대표 안성근 http://www.finespn.com)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용 인텔리전트파워모듈(BID IPM)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BID(Built in DC-DC컨버터) IPM은 모터를 구동하는 전원으로 사용되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모터로 구동하는 모든 가전에 적용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버터와 구동회로 전원을 모두 하나의 모듈로 구현해 크기가 작고 조립이 편리하다. 특히, BID IPM은 DC-DC 컨버터까지 파워 모듈 안에 내장해, 각각 따로 사용했을 때보다 크기가 30% 이상 줄어든다. 이 제품의 크기는 4×8×1㎝다. 기판도 IMS라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방열효과도 에폭시를 사용한 것 보다 50% 이상 뛰어나다.
안성근 사장은 “구동회로의 전원까지 하나의 모듈로 구현한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라면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3∼4개월 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안 사장은 “전원장치의 크기를 줄이면서도 방열효과는 뛰어나 많은 가전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총매출의 30% 가량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PDP용 IPM을 개발·생산, 국내 PDP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 설비를 통해 가전용 BID IPM도 양산할 예정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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