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총장 허운나)와 ‘삼성전자-ICU 산학협력 체결식’을 갖고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등 상호 관심분야의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본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과 ICU의 허운나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ICU에 연구센터를 설립해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삼성전자는 또 ICU가 개설해 놓은 교과목 가운데 일부 교과목을 선정해 삼성전자 직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사이버 강의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기태 사장은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졸업 후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이 즉시 기업에서 필요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U는 지난 1997년 정보통신부가 주축으로 세계적인 정보통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IT 특화대학으로 학사 및 대학원 과정에 960여명의 학생이 공부한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사진: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과 한국정보통신대학교 허운나 총장<왼쪽>이 한국정보통신대학교 내에 공동 연구센터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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