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대표 김종구 http://www.partron.co.kr)은 초소형 세라믹 WCDMA용 듀플렉서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듀플렉서는 휴대폰 안테나 밑에 장탁돼 송수신 주파수를 분리, 필요한 신호만을 통과시키는 부품이다. 파트론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크기가 5.5×5.2×1.6㎜에 달해 세계 최소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종구 사장은 “이 세라믹 듀플렉서는 일본 M사에서 개발한 제품보다 두께가 얇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제품”이라면서 “7.3×4×1.8㎜ 크기의 기존 제품에 이어 이 제품도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 그는 “3.8×3.8×1.4㎜인 F바 방식보다는 크기가 크지만 세라믹으로 만들어 특성구현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면서 “CDMA용 세라믹 듀플렉서를 양산해 오고 있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WCDMA용 듀플렉서를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사진: 파트론이 개발한 5.5×5.2×1.6㎜ 크기의 WCDMA용 세라믹 듀플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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