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아케이드게임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아케이드게임산업 활성화를 논의한다.
국내 아케이드게임업계 대표 단체인 한국어뮤즈먼트산업진흥협회(KAIPA·회장 이상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 10개국 아케이드게임산업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세계 어뮤즈먼트게임 총회’를 개최하고 국내 아케이드게임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한국어뮤즈먼트산업진흥협회가 지난 1월 문화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이후 처음 치르는 국제 행사로, 일본의 세가 등 유명기업 대표자 2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의 부재와 스크린 경마 등 성인용 사행성 게임 확산으로 고전해온 국내 아케이드게임산업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권 한국어뮤즈먼트산업진흥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아케이드게임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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